12박 이스라엘,터키,그리스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나의 버켓 리스트가 성지순례였어요~
우리교회에서 성지순례를 다녀오면 좋을까? 소망을 하였는데 작년에
필리핀선교를 다녀오고 올해서 성지순례계획이 있다고 해서 제가 첫번째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성지를 둘러보면서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너무나 다른것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이스라엘에서 눈을 떴을때 이슬람기도소리를 들으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예수님은
더 맘이 아프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이곳이 당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이 가장사랑하는 이스라엘이 하루속회 복음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곳곳을 다니면서 성지를 회칠하고 이슬람으로 덮어 놓은것들 ㅜ.ㅜ
포토북을 만들면서 다시금 갔던곳을 회상을 하면서 생각을 하니 맘이 절이도록 아프네요~
이성희 부장님이 너무친절하시고 방방마다 꼼꼼하게 체크해주신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세계가 떠들석한데 부장님과 갈릴리 여행사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지 순례를 다녀오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버킷리스트를 이루시는 모습이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도전하시는 꿈들을 응원하며! 늘 건강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