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흘러 이제 시차도 회복하여 순례의여정을 찬찬히   돌아보니 모든것이 하나님은혜이고 역사하심이었다는것이놀라웠다. 1년전부터 친한집사님들과 함께계획했었지만     여러가지이유로 모두들 취소하고 나만 남은상태에서도      준비되는과정과 출발직전의코로나19로 인해 모두들걱정하였지만 나는아무염려없이 평안한마음으로 다녀올수있었던것 모든것이 하나님의은혜였음을알수가있었다.이스라엘,터키,그리스의 그 많은 성지들을 살펴보먼서 예수님의 많은가르침과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의 흔적들과  이름도알수없는 수많은믿음의 선진들이 핍박과 고난속에서도신앙을지겼던 모든것을보면서 나는정말 사치스러운 신앙생활을 하고있는 나자신을 많이돌아보게하였다.현지가이드들의 정성다한 설명들을 충분하게 이해하지못한부분도 있었지만 다시한번 순례의시간들을 생각하며 성경을 더 열심히공부하며 주님의자녀로 바르게살기를다짐한다.무엇보다도 여행일정내내 자상하고친절하게 살펴주신 이성희부장님과 알뜰한 일정을편성해주신 갈릴리여행사에 깊은감사를드림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