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요르단 여행....넘 좋았어요 (글쓴이: 유연철 / 작성일 : 19-01-30 17:19 )

관리자
2019-10-24
조회수 1275

2019.1.20-1.28일

이스라엘/요르단 성지순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어느날 갑자기....

내 인생의 계획속에 없었던 성지순례.....

지난 12월, 큰소망교회 박성용목사님의 제안으로 정말 얼떨결에 가게된 여행이었다.

제안을 받는 순간 나는 주저함 없이 마음의 결정을 했고, 아내 역시 함께 가기로 했다.

이것은 성령의 부르심이었다고 생각했고, 우리 부부는 그 음성에 순종했다.

순종의 결과는 기대이상이었다. 

갈릴리 호숫가 호텔에서...... 새벽 4시경 눈을 떴다. 아내는 자고 있었다.

어스름한 새벽 미명...... 나는 어느덧 갈릴리의 어부 베드로가 되어 있었다.

닭 울기전 세 번 부인한 베드로의 심정을 느껴본다. 또한 주님의 심정을 느껴본다. 

그리고 나를 돌아보니 나는 평생을 주님을 부인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주님 앞에서 부족하고 연약한 나의 실존적 모습을 대하니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리고 베드로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여행기간중 감사한 것은 25명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어떠한 갈등도 없이 지낸 것이었다.

팀 분위기가 이렇게 되기에는 이성희부장님의 세심하고 헌신적인 안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유병성목사님, 김순찬님의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가이드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 

2019년을 시작하는 1월의 성지순례는 내 인생의 최고의 스타트였다.

이스라엘, 요르단에서의 짧은 여행은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다신한번 참여한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행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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