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21일. 이스라엘 이집트 이스탄불. 아산 예전교회

김정숙
2023-05-11
조회수 352

일상 생활을 루즈하게 살다가 11일동안 꽉찬 일정을 소화하기가 엄두가 안나고 건강상으로도  무척 걱정된 마음으로 성지답사를 떠났다 15년을 교회에 다니면서도 성경통독을 한번도 하지 못한채로 답사를 간다는게 창피하기까지했다. 이것도 다 내뜻이 아니려니 포기한채 무언가 잡히겠지 기대반 걱정반의 시작이였다. 성지답사를 하면서 김상목 목사님을 보고 느낀건 성지답사를 온 분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값진 경험이 될수있게 하려고  그동안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싶었다 현장과 목사님의 설명으로 인해서  한국으로 돌아가서 빨리 성경책을 읽고 싶어졌다.  가는곳마다 새로운 감탄과. 감동 여러가지. 많은것을 보고 느낄수 있었다 우리와는 다른 환경과 문화. 사람들  사막들. 예수님이 나고 자라시고 기적을 행하신 장소들  말로는 할수 없는 모든 것들을 눈안에 담고왔다 끝으로  예전교회 성도들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안태준 목사님과 열정이 넘쳐서 존경스럽기까지한 김상목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것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답사기간동안 부족한 저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신 우리 예전교회  집사님 권사님 그리고 짝꿍과 무거운 케리어 옮겨주신 조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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