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5/3 바울 사도의 선교 여정을 따라 가며 곳곳에서 은혜를 나누게 하심 감사합니다.
필리핀에서 이번 여정을 참여하게 된 것도 주님의 은혜이지만 기간 내내 가는 곳마다 주어진 감동과 주변의 배려로 받은 풍성한 은혜 또한 감사합니다.
짧지 않은 일정이지만 함께한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마무리 하게 되어 더욱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초대교회 선교 지역을 탐방하는 것이라 참여자 각자의 기도와 마음 준비에 따라 받은 은혜가 다르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 기간동안 주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은혜를 잘 간직하고 주어진 곳에서 복음을 위해 열심히 살기 원합니다.
어느 누구하나 모이는 시간에 늦지않고 인솔자를 존중하며 믿고 따라가며 격조있는 여정을 소화했습니다.
특별히 갈릴리 여행사에서 제천제일교회와 PKG 그룹에 베테랑 인솔자를 배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준비된 인솔자는 처음 봅니다. 그 이름은 유명한 김반장님 입니다.
완벽 그 자체입니다. 아마도 태어날 때부터 가이드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무슨 요술 주머니를 가지고 다니시는지 우리 모두의 요구와 필요를 다 채워 주었습니다.
심지어 미처 생각치 못한 부분까지 준비해 오시고 세심하게 도와주며 이끌어 주셔서 김화연(반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현지에서 나오신 가이드님들도 3개국 모두 현지상황에 맞춤이었습니다.
튀르기예에서는 처음엔 무척 독특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묘한 매력에 우린 가이드에 적응을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먼거리를 이동하면서 쉬지않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기 기독교의 흔적들과 요한계시록에 언급된 일곱교회, 사도 바울이 말씀을 전한 지역들을 방문하며 당시 믿음의 선진들이 박해와 고난 가운데 지키고자한 복음에 대한 열정의 장소를 보면서 지금은 99% 가까이 이슬람화가 된 튀르기예에 대한 안타까운과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이슬람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고민, 열심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는 헬라 문명의 발생지라는 자부심과 98%의 국민이 명목상 정교회 교인이 있는 나라였습니다. 가이드를 맡아 주신 교수님께서 해박한 지식으로 가는 곳마다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로인해 사도 바울의 선교 여정을 따라가며 복음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마다하지 않은 예수님을 향한 열정을 느껴 보았습니다. 거기에 더해 그리스 선교인문학 강의(?)도 감사합니다.
이태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 중심을 보신다는 말씀을 다시금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이드로 나오신 김하늘님께서는 처음보다 시간이 갈수록 더 정이 들었습니다. 그 외모가 더 사랑스러워졌습니다.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설명뿐만아니라 중간에 선물해 주신 테너 목소리에 로마가 좋아졌습니다.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려가며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텔과 음식도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숙소의 상태도 유럽임에도 상대적으로 넓은 방이었고 호텔의 위치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로마에서 한식은 두 곳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극과극이었습니다. 그래서 옥에 티입니다.
일행으로 만난 제천제일교회 목사님과 성도 모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4/21-5/3 바울 사도의 선교 여정을 따라 가며 곳곳에서 은혜를 나누게 하심 감사합니다.
필리핀에서 이번 여정을 참여하게 된 것도 주님의 은혜이지만 기간 내내 가는 곳마다 주어진 감동과 주변의 배려로 받은 풍성한 은혜 또한 감사합니다.
짧지 않은 일정이지만 함께한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마무리 하게 되어 더욱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초대교회 선교 지역을 탐방하는 것이라 참여자 각자의 기도와 마음 준비에 따라 받은 은혜가 다르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 기간동안 주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은혜를 잘 간직하고 주어진 곳에서 복음을 위해 열심히 살기 원합니다.
어느 누구하나 모이는 시간에 늦지않고 인솔자를 존중하며 믿고 따라가며 격조있는 여정을 소화했습니다.
특별히 갈릴리 여행사에서 제천제일교회와 PKG 그룹에 베테랑 인솔자를 배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준비된 인솔자는 처음 봅니다. 그 이름은 유명한 김반장님 입니다.
완벽 그 자체입니다. 아마도 태어날 때부터 가이드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무슨 요술 주머니를 가지고 다니시는지 우리 모두의 요구와 필요를 다 채워 주었습니다.
심지어 미처 생각치 못한 부분까지 준비해 오시고 세심하게 도와주며 이끌어 주셔서 김화연(반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현지에서 나오신 가이드님들도 3개국 모두 현지상황에 맞춤이었습니다.
튀르기예에서는 처음엔 무척 독특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묘한 매력에 우린 가이드에 적응을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먼거리를 이동하면서 쉬지않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기 기독교의 흔적들과 요한계시록에 언급된 일곱교회, 사도 바울이 말씀을 전한 지역들을 방문하며 당시 믿음의 선진들이 박해와 고난 가운데 지키고자한 복음에 대한 열정의 장소를 보면서 지금은 99% 가까이 이슬람화가 된 튀르기예에 대한 안타까운과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이슬람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고민, 열심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는 헬라 문명의 발생지라는 자부심과 98%의 국민이 명목상 정교회 교인이 있는 나라였습니다. 가이드를 맡아 주신 교수님께서 해박한 지식으로 가는 곳마다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로인해 사도 바울의 선교 여정을 따라가며 복음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마다하지 않은 예수님을 향한 열정을 느껴 보았습니다. 거기에 더해 그리스 선교인문학 강의(?)도 감사합니다.
이태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 중심을 보신다는 말씀을 다시금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이드로 나오신 김하늘님께서는 처음보다 시간이 갈수록 더 정이 들었습니다. 그 외모가 더 사랑스러워졌습니다.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설명뿐만아니라 중간에 선물해 주신 테너 목소리에 로마가 좋아졌습니다.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려가며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텔과 음식도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숙소의 상태도 유럽임에도 상대적으로 넓은 방이었고 호텔의 위치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로마에서 한식은 두 곳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극과극이었습니다. 그래서 옥에 티입니다.
일행으로 만난 제천제일교회 목사님과 성도 모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섬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