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성지순례를 앞두고 떠나는 발걸음이 마냥 가볍지만은 않았습니다.
우치동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한 지 이제 갓 14개월이 지난 시점이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한창 돌봐야 할 시기에 11일이나 자리를 비운다는 것이 목회자로서 적잖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더 적극적으로 등을 떠밀어준 아내,
그리고 "목사님, 목회하시려면 영적인 재충전이 꼭 필요합니다"라며 쾌히 다녀오시라고 권면해 주신 장로님들과 우리 성도님들의 사랑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들이 있었기에 이번 여정이 더욱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여행은 제게 '생애 첫 성지순례'였습니다.
오래전 신학교에서 글로만 배우고 설교 강단에서 상상으로만 전하던 사도 바울의 전도 여행지들을 직접 두 눈으로 마주했을 때의 전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눈 덮인 갑바도기아의 광야에서 믿음의 선진들의 숨결을 느끼고, 에베소와 아테네의 거대한 유적 앞에서 복음의 위대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성경의 활자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감동은 앞으로의 제 목회에 큰 자산이 될 것 같습니다.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불편함 없이 현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갈릴리여행사 김반장님과 써니~ 가이드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안전하고 은혜로운 순례가 되었습니다.
이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보고 들은 은혜를 가슴에 품고 돌아와 우치동교회를 더욱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이번 성지순례를 앞두고 떠나는 발걸음이 마냥 가볍지만은 않았습니다.
우치동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한 지 이제 갓 14개월이 지난 시점이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한창 돌봐야 할 시기에 11일이나 자리를 비운다는 것이 목회자로서 적잖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더 적극적으로 등을 떠밀어준 아내,
그리고 "목사님, 목회하시려면 영적인 재충전이 꼭 필요합니다"라며 쾌히 다녀오시라고 권면해 주신 장로님들과 우리 성도님들의 사랑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들이 있었기에 이번 여정이 더욱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여행은 제게 '생애 첫 성지순례'였습니다.
오래전 신학교에서 글로만 배우고 설교 강단에서 상상으로만 전하던 사도 바울의 전도 여행지들을 직접 두 눈으로 마주했을 때의 전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눈 덮인 갑바도기아의 광야에서 믿음의 선진들의 숨결을 느끼고, 에베소와 아테네의 거대한 유적 앞에서 복음의 위대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성경의 활자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감동은 앞으로의 제 목회에 큰 자산이 될 것 같습니다.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불편함 없이 현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갈릴리여행사 김반장님과 써니~ 가이드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안전하고 은혜로운 순례가 되었습니다.
이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보고 들은 은혜를 가슴에 품고 돌아와 우치동교회를 더욱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