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그.리 바울의 전도여행은 지금도 계속됩니다

임성규
2024-06-11
조회수 309

선교지답사! 

언젠가는 가보리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차에 마침 시무장로로 섬기는 마지막 해에 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쪽은 두명이 참여하는 터라 선교지답사 여행사를 수시로 검색하던 차에 전문여행사 답게 갈릴리여행사 홈피에 튀르키예,

그리스, 이태리 11박 13일 일정으로 5/5일 부터 출발이 확정되어 저희도 무작정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30년 이상 노하우를 가진 김화연 부장님의 인솔로 인천공항에서 합류하여 이스탄불 공항을 도착으로 기나긴 사도 바울의 선교

발자취를 따라 저희도 당시의 마음으로 쫓아 가고자 하는 생각으로만 함께하였습니다.

노련한 김반장님의 디지털적 마인드의 감성으로 우경석 가이드님의 박식한 막힘없는 설명(개인적으론 이슬람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이번 선교지 답사 참 잘 선택했구나 라는 생각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갑바도기아, 이고니온, 비시디아안디옥, 빌라델비아, 사데교회, 에베소교회,버가모교회 등 튀르키에 지역의 기나긴 5일간의 일정을

뒤로하고, 바울이 마케도니아인 환상을 본 알렉드리아 드로아를 경유 유럽 관문 다리인 랍세카를 통과하여 압살라 국경을 통해

그리스로 입국하였습니다.

당시 도보와 배를 이용했던 바울의 유럽의 첫 도착지는 까발라 항구였고 그 곳에 세워진 사도바울 도착 기념교회에서 한 컷으로 기념

한 뒤에 빌립보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가 문 밖 강가에서 안식일에 설교하는 바울의 말에

주께서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여(행16:12~14) 강권하여 머물게 하는 세례터를 방문하므로 당시를 상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빌립보 고대도시를 방문하고 그 곳에 있는 사도 바울이 갇혔던 감옥터 앞에서 기도할 때는 사도 바울의 절절한 마음이 어떠하였을까를

생각하며 울컥하였으며, 베뢰아로 이동하여 사도바울이 설교했던 장소에서는 나도 주먹을 불끈지며 무언가를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스에서의 김태연 목사님의 선교사역과 감동스러운 설명과 그리고 때에 따른 기도는 지칠 수있는 여정에 큰 힘을 주었습니다.

당시 그리스 정교회 수도원 탐방은 그리스 정교회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하였고 나의 신앙이 너무 안일했었다는 회개의 마음을 갖게

하였습니다. 

선편으로 이태리 바리항구에서 도착 후 시작된 로마에서의 여정은 10년전 방문했던 곳으로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지창조는 조금은 

성숙해진 탓인지 새롭게 마음에 각인되었습니다. 초기 그리스도교인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숨어지내던  지하묘지 카타콤베를

답사하고 사도바울의 참수터인 세분수교회에서의 기도후 나오는 길에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는 경험을 체험하기도 했슴니다.

베네치아광장,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 답사로 여독을 달랜 뒤 로마국제공항을 출발 이스탄불국제공항을 경유 인천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하므로 짧았지만 그러난 긴 여운이 남는 성교답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교지 답사 전문 여행사가 우리 곁에 있다는게 행복으로 느껴졌습니다. 김화연 인솔자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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