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원에서 갈릴리여행사와 연계하여 이번 여름에 성지답사를 다녀왔다. 튀르키예와 그리스 속의 바울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얼마나 헌신했는지, 그의 열정과 희생에 대해 성지답사 기간 중 깊이 묵상할 수 있었다.
현재 튀르키예와 그리스에는 성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무수히 많은 우상들의 신전들과 함께 유적으로, 관광지로 함께 공존하고 있었다. 바울이 그러한 우상들의 조각과 기둥들 앞에서 복음을 담대히 외쳤던 모습들이 성지답사의 일정을 수행하며 머릿속에 매일 그려졌다. 나의 사역의 현장에서 나도 이렇게 담대히 복음을 외치며 사역을 했었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매주 교회의 시스템에 대한 불만, 교회 내/외부의 환경만 탓하던 내 사역의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앞으로 사도 바울과 같이 복음 앞에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담대히 복음만을 위해 한 평생, 한 목숨을 마땅히 걸 수 있는 사역자가 되기로 다짐하게 되었다. 귀한 성지답사 코스를 기획하고 인솔하고 진행해주신 갈릴리여행사에 감사드린다.
신대원에서 갈릴리여행사와 연계하여 이번 여름에 성지답사를 다녀왔다. 튀르키예와 그리스 속의 바울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얼마나 헌신했는지, 그의 열정과 희생에 대해 성지답사 기간 중 깊이 묵상할 수 있었다.
현재 튀르키예와 그리스에는 성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무수히 많은 우상들의 신전들과 함께 유적으로, 관광지로 함께 공존하고 있었다. 바울이 그러한 우상들의 조각과 기둥들 앞에서 복음을 담대히 외쳤던 모습들이 성지답사의 일정을 수행하며 머릿속에 매일 그려졌다. 나의 사역의 현장에서 나도 이렇게 담대히 복음을 외치며 사역을 했었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매주 교회의 시스템에 대한 불만, 교회 내/외부의 환경만 탓하던 내 사역의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앞으로 사도 바울과 같이 복음 앞에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담대히 복음만을 위해 한 평생, 한 목숨을 마땅히 걸 수 있는 사역자가 되기로 다짐하게 되었다. 귀한 성지답사 코스를 기획하고 인솔하고 진행해주신 갈릴리여행사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