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준비한 성지순례였다.

(물론 중간에 코로나라는 복병이 있었지만ㅎㅎ)

성지순례를  준비하면서 가장 머리 아픈 것은 좋은 여행사를 택하는 것이었다.

그러던  중 갈릴리 여행사를 알게되었는데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고 감히 믿습니다.

여행사 대표님이 정말 친절하고 신뢰가 갑니다.

해남까지 두 차례나 내려오셔서 꼼꼼하게 브리핑을 잘해주셨다.

성지순례중에도  처음부터 마지막날까지 함께 동행해준 인솔자가 친절하고 꼼꼼하게 인솔을 잘해주어서 걱정이 없었다.

현지에서도 유능한 가이드들이 나와서 설명을 아주 잘 해주어서 즐겁고 유익했다.

특별히 연세가 있어 걷기가 불편한 분들이 계셨지만, 배려해주고, 걸음을 맞춰주신

튀르키예  가이드님, 그리스 가이드님, 로마  가이드님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여행은 무엇보다 잘 먹고 잘 자야 한다고들 하는데, 이 또한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호텔도  최고수준이었고, 식사도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여행후 몸무게가 늘어난 것 같다.

또한 왕복 대한항공으로 다녀와서 더 편했다.

이처럼 즐거운 성지순례를 할 수 있게 한 갈릴리여행사 원용국대표와 모든 스탭분들께감사드리고, 또한 

함께해주신 21분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난 이 다음에 또 다시 이런기회가 주어진다면 망설이지않고 갈릴리여행사와 함께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