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포의 양곡중앙교회 조예진 집사입니다.
갈릴리여행사 박진성 부장님과 영국,프랑스,스위스,독일 성지순례를 다녀온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었고 ,유럽 여행은 더더욱 처음이라 아는 것이 거의 없어서 짐을 싸는 것 부터가 어려웠는데요,
박부장님께서 여행 몇일 전 저희 팀에 연락처를 남겨주셔서 궁금한 사항을 바로바로 물어보고 짐을 싸는 것부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인천공항부터 시작해서 유럽 여행 내내 그리고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기까지
정말 든든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아직도 버스에서 박부장님이 인원수를 카운트 하실 때마다 까르르 웃던 저희 권사님들의 웃음소리가 귓가에서 떠나질 않네요.
그 정도로 친근하고 어려움 없이 잘 인솔해 주셨습니다.
저희는 아이를 동반한 3인 가족이어서 어쩔 수 없이 2인실 숙소에서 3인이 지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박부장님께서 매번 저희 숙소를 살뜰히 챙겨주셔서 불편함 없이 9박 내내 잘 쉴 수 있었습니다.
어른들이 많이 함께하는 여행이고 40명이라는 대인원이 이동하는 터라 복잡함이 있었지만
매번 ‘늦어지더라도 기다리겠다며 절대 다치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당부해주셨고 (실제로 늦어진 적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불가피하게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에도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모든 것이 다 나쁜것만은 아니더라’는 이야기들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앞에서는 현지 가이드님들이 안내해주시고 박부장님이 마지막에 뒤처지거나 화장실 때문에 늦어지는 분들을 기다려주셔서 한 명도 일행에서 떨어지거나 불편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갑자기 화장실을 급히 가서 오랜 시간 나오지 못할 때 제가 너무 죄송했는데 불편한 기색 하나 없이 기다려주셨습니다 ;ㅁ;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가이드님들도 좋은 분들을 만났었습니다.
특히 영국 가이드님은 신사의 나라 영국분 답게 너무나 젠틀 하셨습니다,
저희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여러 가지를 보여주시려고 애쓰셨던 것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버킹엄 근위대 교대식도 매우 가까이서 보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짧은 시간밖에 뵐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프랑스 가이드님도 프랑스에 대한 많은 역사적 사실들과 프랑스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해주셔서 듣는 내내 재미있는 세계사 공부를 하는 것 같아서 버스 안에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스위스 가이드님은 너무 귀엽고 친절하셨는데요, 저희 가족이 숙소 열쇠를 가지고 나와버려서 중간에 전달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독일 가이드님도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기독교에 대한 지식과 본인의 믿음과 경험을 이야기 하시면서 자칫 잘못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교회와 생가, 고성 방문에 감초와 같은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 쇼핑 센터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고, 무엇을 사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우왕좌왕 할 수 있었는데 쇼핑센터에서도 대신 직원들에게 물어봐 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영국,프랑스,스위스,독일 어느 곳 하나 즐겁지 않은 곳이 없었고 4개국의 가이드님, 기사님들 모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호텔도 모두 쾌적하고 좋은 곳들 이었습니다. 스위스 인터라켄 근처 숙소는 산장이라고 해서 약간 걱정했었는데 웬걸요? 시설도 좋았지만 뷰가 정말 끝내줬습니다. 숙소에서 보는 스위스의 산 그 자체로 1등급 호텔에서 묵는 느낌이었습니다.
숙소에 신경을 많이 써주신 게 느껴졌습니다.
여행이라는 것 자체가 매우 즐거운 일인데
하나님과 그를 사랑하는 세계 많은 사람들이 걸어 온 믿음의 역사들을 두 눈으로 확인하면서
매 순간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는 특별하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우리 교회 일행 중 크게 다치거나 안 좋은 일이 있었던 분이 없었고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갈릴리 여행사 대표님, 특히 박진성 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포의 양곡중앙교회 조예진 집사입니다.
갈릴리여행사 박진성 부장님과 영국,프랑스,스위스,독일 성지순례를 다녀온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었고 ,유럽 여행은 더더욱 처음이라 아는 것이 거의 없어서 짐을 싸는 것 부터가 어려웠는데요,
박부장님께서 여행 몇일 전 저희 팀에 연락처를 남겨주셔서 궁금한 사항을 바로바로 물어보고 짐을 싸는 것부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인천공항부터 시작해서 유럽 여행 내내 그리고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기까지
정말 든든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아직도 버스에서 박부장님이 인원수를 카운트 하실 때마다 까르르 웃던 저희 권사님들의 웃음소리가 귓가에서 떠나질 않네요.
그 정도로 친근하고 어려움 없이 잘 인솔해 주셨습니다.
저희는 아이를 동반한 3인 가족이어서 어쩔 수 없이 2인실 숙소에서 3인이 지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박부장님께서 매번 저희 숙소를 살뜰히 챙겨주셔서 불편함 없이 9박 내내 잘 쉴 수 있었습니다.
어른들이 많이 함께하는 여행이고 40명이라는 대인원이 이동하는 터라 복잡함이 있었지만
매번 ‘늦어지더라도 기다리겠다며 절대 다치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당부해주셨고 (실제로 늦어진 적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불가피하게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에도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모든 것이 다 나쁜것만은 아니더라’는 이야기들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앞에서는 현지 가이드님들이 안내해주시고 박부장님이 마지막에 뒤처지거나 화장실 때문에 늦어지는 분들을 기다려주셔서 한 명도 일행에서 떨어지거나 불편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갑자기 화장실을 급히 가서 오랜 시간 나오지 못할 때 제가 너무 죄송했는데 불편한 기색 하나 없이 기다려주셨습니다 ;ㅁ;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가이드님들도 좋은 분들을 만났었습니다.
특히 영국 가이드님은 신사의 나라 영국분 답게 너무나 젠틀 하셨습니다,
저희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여러 가지를 보여주시려고 애쓰셨던 것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버킹엄 근위대 교대식도 매우 가까이서 보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짧은 시간밖에 뵐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프랑스 가이드님도 프랑스에 대한 많은 역사적 사실들과 프랑스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해주셔서 듣는 내내 재미있는 세계사 공부를 하는 것 같아서 버스 안에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스위스 가이드님은 너무 귀엽고 친절하셨는데요, 저희 가족이 숙소 열쇠를 가지고 나와버려서 중간에 전달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독일 가이드님도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기독교에 대한 지식과 본인의 믿음과 경험을 이야기 하시면서 자칫 잘못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교회와 생가, 고성 방문에 감초와 같은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 쇼핑 센터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고, 무엇을 사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우왕좌왕 할 수 있었는데 쇼핑센터에서도 대신 직원들에게 물어봐 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영국,프랑스,스위스,독일 어느 곳 하나 즐겁지 않은 곳이 없었고 4개국의 가이드님, 기사님들 모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호텔도 모두 쾌적하고 좋은 곳들 이었습니다. 스위스 인터라켄 근처 숙소는 산장이라고 해서 약간 걱정했었는데 웬걸요? 시설도 좋았지만 뷰가 정말 끝내줬습니다. 숙소에서 보는 스위스의 산 그 자체로 1등급 호텔에서 묵는 느낌이었습니다.
숙소에 신경을 많이 써주신 게 느껴졌습니다.
여행이라는 것 자체가 매우 즐거운 일인데
하나님과 그를 사랑하는 세계 많은 사람들이 걸어 온 믿음의 역사들을 두 눈으로 확인하면서
매 순간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는 특별하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우리 교회 일행 중 크게 다치거나 안 좋은 일이 있었던 분이 없었고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갈릴리 여행사 대표님, 특히 박진성 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