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터키,그리스 3개국의 성지순례를 가슴벅차게 끝내고 귀국한지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26명의 우리 일행이 가끔씩 생각나기도합니다.성지순례의 여독을 풀라고 귀국하자마자 코로나19 때문에 2주간의 자가격리까지 예정에 두셨던 주님의 은혜~~모든 일정이(출국,순례여행,귀국등...) 어쩜그리도 우리를 위한것처럼 기가막히는지요. 

그때 스마트폰에 저장해 두었던 순례지 곳곳을 다시 한번 꺼내어 보니 더 새록새록 그리워집니다.주님이 사역하셨다는 모든곳,또한 사도바울을 비롯한 사도들의 숨결이 배인 사역지. 거기에 현지 가이드님들의 사실적이고 정확하고 해박한 설명들~김반장으로 불러달라시던 김화연가이드님.그립네요. 또 기회가 온다면 무리해서라도 다시 가고 싶은 주님의 숨결이 배인 성지순례였답니다.요즘 전염병으로 인해 온세계가 불안한데 속히 하나님께서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셔서  갈릴리 여행사를 통하여 많은 순례객들이 염려없이 편안하게 성지순례를 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