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은 위 마지막날 일기로 대신하며...

첫 성지순례 그리스,튀르키예
일상으로 회복 5일차
배앓이 5일차로 강제 외출금지 중이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사진들을 보고 정리하는 이 일상이 내겐 너무 소중한시간.
큰딸과 난 버스멀미때문에 2곳은 못 가고 그늘에서 ㅎ... 

쉬엄쉬엄 쉬어가며 컨디션 조절하며 잘 다녀왔다. 

단체로 버스 자리 강제로? 양보해주셔 이 곳을 빌어 감사했고, 멀미약 계속 주신 권사님께도 감사드려용 ㅠㅠ
버스 타기 더 열심히 해서 이집트,요르단 나아가 이스라엘 속으로 우리를 또 인도해주실 그 날을 고대하며, 이번 순례계획이 저희 교회에선 신기한 체험?이었는데... 특별히, 성지순례를 추진, 연합케 해 주신 강우일목사님이하 여러목사님들과 여행사 가이드님등...모장로님외 총무님, 모든 담당하신분들을 축복해드립니다.

참! 여행은 언제나 오늘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ㅎㅎ
흥하라!갈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