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튀르키예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1년 전부터 준비했던 성지순례이지만, 이것저것 현실적인 문제로 최초 2주에서 1주로 조정하여 다녀왔습니다.
1주간의 시간 동안 국내에서 튀르키예까지 항공편은 국적기로 이동해서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중간에 타슈켄트 공항에서 환승했지만, 직항보다는 잠깐 쉬어서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도착해서의 여정은 말 그대로 순례자의 생활이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말씀과 아침 식사로 시작해서 사도 바울의 여정을 따라가며 이동할 때는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현장에 방문했을 때 조금 더 와닿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저 성경으로 글로 알았던 부분이 현장에서 와서는 참 고통스런 사도 바울의 전도의 길이었음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무사히 다시 국내로 복귀해서 아직도 다소 시차적응을 하고 있고, 일상으로 돌아와서는 밀린 업무로 바쁘지만, 그리 나쁘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주일간 함께 해주셨던 우리 팀, 우리 가이드님들, 운전기사님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진행하고,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튀르키예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1년 전부터 준비했던 성지순례이지만, 이것저것 현실적인 문제로 최초 2주에서 1주로 조정하여 다녀왔습니다.
1주간의 시간 동안 국내에서 튀르키예까지 항공편은 국적기로 이동해서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중간에 타슈켄트 공항에서 환승했지만, 직항보다는 잠깐 쉬어서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도착해서의 여정은 말 그대로 순례자의 생활이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말씀과 아침 식사로 시작해서 사도 바울의 여정을 따라가며 이동할 때는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현장에 방문했을 때 조금 더 와닿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저 성경으로 글로 알았던 부분이 현장에서 와서는 참 고통스런 사도 바울의 전도의 길이었음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무사히 다시 국내로 복귀해서 아직도 다소 시차적응을 하고 있고, 일상으로 돌아와서는 밀린 업무로 바쁘지만, 그리 나쁘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주일간 함께 해주셨던 우리 팀, 우리 가이드님들, 운전기사님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진행하고,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