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임동열
2022-05-14
조회수 1017

지난 5월 1일 부터 11일까지의 일정으로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를 올립니다.


저의 첫 성지순례에 설렘을 가지고 출발한 여행에 갈릴리 여행사 대표님이 직접 동행해 주셔서 감사하고 든든한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목회자들의 성지순례라 가이드 분의 선택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였는데  훌륭한 분을 소개해 주셔서 많이 기도하시고 

준비하신 일정이였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첫 팀이라는 대표님과 가이드 분의 설명을 듣고 현지에서 한국인을 만날 수 없었던 것을 보니 코로나로 인해 

어려웠던 현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행 중에도 평안하게 지내고 정말 볼 것을 보고, 들을 것을 듣고, 느낄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일생에 잊지 못할 성지 순례였습니다. 오래도록 기억되고 두고두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이해하는데 

귀한 체험이 되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길릴리 여행사 대표님과 가이드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함께 한 사진 몇장 올립니다.   

여행 중 거리에서 만난 해맑은 아이들^*^ 역시 아이들은 세계 어디나 이쁘네요~


갈릴리 호수에서 저녁 수영^*^ 예수님 처럼 걷지는 못했지만 ㅎㅎ


갈릴리 여행사 대표님이 사주신 이스라엘의 스타벅스 같은  아로마 커피^*^ 커피 맛이 연해서 아주 맛있습니다. 


나사렛 빌리지에서 에수님 당시의 나사렛의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이분들 저희들 위해 있는 분들이라 꼭 사진 찍으라 해 주셨어요.

광야 네게브 지역^*^  수요일 저녁 광야 기도회의 밤과 별을 잊을 수 없네요^*^ 불빛 하나 없는 광야의 밤^*^

 사해 사본이 발견된 쿰란 동굴^*^ 이후의 사해 바다 앞 호텔에서의 1박도 최고의 힐링이였습니다.


갈릴리 호수 배 선상에서 직원분과 함께^*^ 갈릴리 호수의 돌로 만든 목걸이를 살 수 있어요^*^


이스라엘은 실내와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에서 한국도 해외 입국자에게 더 편한 과정을 적용한다니 이제 여행이 더 편해지겠어요~~ 


성지 순례에 많이 참여하셔서 모두 저와 같은 감동과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수고해 주신 갈릴리 여행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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