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해본 성지순례... 기회가 주어져서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그냥 떠났습니다.
성경책에서만 보고, 사진으로만 봐 왔던 바울의 선교여행(?)... 결코 행복한 여행(?)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어떻게 그리 치열하게 평생을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에 몸 바칠 수 있었을까요? 도대체 무엇이 그를 그렇게 이끌었을까요? 정말 말도 안되는 고난의 여정이었던 같습니다. 바울이 처절하게 다녔던 여정의 길을 지금 우리는 차를 타고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이토록 펀안히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은혜로운 성지순례 여정일지라도 본인의 마음가짐과 여러 일정을 설명하시는 가이드분들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어서 다음에 성지순례에 임하는 분들을 위한 조금의 쓴소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함께 동행하신 팀원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다음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접해본 성지순례... 기회가 주어져서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그냥 떠났습니다.
성경책에서만 보고, 사진으로만 봐 왔던 바울의 선교여행(?)... 결코 행복한 여행(?)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어떻게 그리 치열하게 평생을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에 몸 바칠 수 있었을까요? 도대체 무엇이 그를 그렇게 이끌었을까요? 정말 말도 안되는 고난의 여정이었던 같습니다. 바울이 처절하게 다녔던 여정의 길을 지금 우리는 차를 타고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이토록 펀안히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은혜로운 성지순례 여정일지라도 본인의 마음가짐과 여러 일정을 설명하시는 가이드분들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어서 다음에 성지순례에 임하는 분들을 위한 조금의 쓴소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함께 동행하신 팀원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다음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