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성교회 성지순례 참가자는 12명이었으며 서울국군중앙교회와 한마음교회 성도님들 가이드포함 33명이 함께 하는 복된여정이 되었다.
1월30일 인천공항(밤 11시10분)을 출발하여 12시간 비행 하여 1월31일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하여 2시간 다시 비행하여 카이로에 도착하여
전용버스를 타고 드디어 이집트 성지 답사가 시작이 되었다. 이집트 문명사 박물관, 모세기념교회, 아기 예수 피난교회를 거쳐 쓰레기마을에서
신앙을 지켜나가는 콥틱교회성도들의 예배현장을 동굴교회를 탐방하며 큰 감동을 받았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앞에서는 인증샷을 남기는
수많은 사람들 틈에 사진을 찍어 주시는 친절한 분들도 많은데 참고로 반드시 돈을 달라고 한다. ㅎㅎ
2월1일 수르광야의 마라의 샘,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셨던 신광야 , 르비딤골짜기를 순례한 후 시내산으로 이동 한 후 새벽 1시에 기상을
하여 새벽 2시낙타를 타고 시내산 등정을 시작했다. 미리 갈릴리 여행사를 통해 앞서 다녀 오신 분께서 낙타를 꼭 타야한다고 신신당부를 하
여 우리 일행 전원은 낙타를 타고 갔다. 새벽1시 기상에 추운 날씨에 산을 오르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은 아니었다. 우리 일행중 74세 여집사님
과 건강상 3분은 숙소에 남기로 하였다. 시내산 정상에서 드렸던 예배와 기도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되었다. 하산하여 숙소에서 조식
을 나눌 때 한국서 가져갔던 믹스커피와 컵라면은 이 때 먹을 수 있다. 마치는날 까지 믹스커피와 컵라면은 완전 사랑이었다. ㅎㅎ
김은수 터키 선교사님께서 이집트 일정과 함께 아라바국경( 요르단입국)까지만 가이드 해 주셨고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여러가지 선교현장
에 대한 은혜는 덤으로 공유해 주셨으며 함께 하시는 시간 내내 명쾌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드디어 요르단 입국 후 2월3일 나비티안의 유적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페트라에 갔는데 모두가 감탄사를 연발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페트
라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곳으로 뽑혔다고 한다. 드디어 2월4일 이스라엘 여정이 시작이 되었다. 예수님이 여리고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
갈 때 통과하신 켈트계곡의 남쪽 능선 길을 답사하고 사해 바다에서 잠시지만 어린아이처럼 수영과 머드팩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선물을
살 시간이 없는 터라 입구에 있는 상점에서 사해바다 기념 선물(소금 비누) 을 구매하는데 성공을 했다.
요단강 세례터에서는 그리스정교목사님께서 세례식을 거행하고 있어서 동영상에 담아 성도들과 공유를 하였는데 가슴 뭉클한 순간이었다.
2월5일 주일예배는 33명 전원이 엄숙하게 유대광야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2월6일 갈릴리 선상에서 드렸던 예배 이스라엘 마
지막 3일은 연일 계속 내리는 비로 가이드하시는 목사님도 우리들도 모두가 힘든 여정이 되었다. 초대교회의 흔적과 전통이 있음에도 불구하
고 오병이어의 기념 교회는 뱃세다 근처가 아닌 반대편에 세워져 있음도 현장에서 알게 된 사실이며 수 많은 기념 교회들이 새롭게 단장을 하여
보기는 좋아진듯 하나 예수님이 베드로와 동격시하는 성화 그림들이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하나님을 만나는 성경 현장을 한곳이라도 더 소개하시려는 뜨거운 열정 속에 9박 11일간의 성지순례를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다.
갈릴리 여행사가 성지순례 전문 여행사이며 김상목 목사님의 가이드를 받고 먼저 다녀오셨던 분들의 강력 추천으로 우리도 다녀오게 된것이다.
성지순례 자체가 관광 여행이 아님은 출발전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하러 대구장성교회에 김상목 목사님께서 직접 오셔서 강의하실 때 이미 알아
차렸다. 지도그리기 과제 및 성지순례 때 반드시 챙겨가야할 책자가 2권 준비되어 있었다. 성지순례에 대한 라포가 형성 되는 순간이었다.
다녀온 마지막 소감으로는 좀더 일찍 젊은날에 성지 순례를 다녀오시길 추천 드리고 싶다. 성지순례 전문 여행사인 갈릴리 그것도 김상목 목
사 님과 함께 다녀오시길 추천 드립니다. 서울 국군 중앙교회 한마음 교회 성도님들과 전우가 되어서 돌아온것 같습니다. 다들 보고~싶어요^^
시내산에서 떠오르는 태양과 낙타 사진을 공유합니다^^ 모든 수고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순간!!
갈릴리 호수 감동과 눈물의 선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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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장성교회 성지순례 참가자는 12명이었으며 서울국군중앙교회와 한마음교회 성도님들 가이드포함 33명이 함께 하는 복된여정이 되었다.
1월30일 인천공항(밤 11시10분)을 출발하여 12시간 비행 하여 1월31일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하여 2시간 다시 비행하여 카이로에 도착하여
전용버스를 타고 드디어 이집트 성지 답사가 시작이 되었다. 이집트 문명사 박물관, 모세기념교회, 아기 예수 피난교회를 거쳐 쓰레기마을에서
신앙을 지켜나가는 콥틱교회성도들의 예배현장을 동굴교회를 탐방하며 큰 감동을 받았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앞에서는 인증샷을 남기는
수많은 사람들 틈에 사진을 찍어 주시는 친절한 분들도 많은데 참고로 반드시 돈을 달라고 한다. ㅎㅎ
2월1일 수르광야의 마라의 샘,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셨던 신광야 , 르비딤골짜기를 순례한 후 시내산으로 이동 한 후 새벽 1시에 기상을
하여 새벽 2시낙타를 타고 시내산 등정을 시작했다. 미리 갈릴리 여행사를 통해 앞서 다녀 오신 분께서 낙타를 꼭 타야한다고 신신당부를 하
여 우리 일행 전원은 낙타를 타고 갔다. 새벽1시 기상에 추운 날씨에 산을 오르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은 아니었다. 우리 일행중 74세 여집사님
과 건강상 3분은 숙소에 남기로 하였다. 시내산 정상에서 드렸던 예배와 기도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되었다. 하산하여 숙소에서 조식
을 나눌 때 한국서 가져갔던 믹스커피와 컵라면은 이 때 먹을 수 있다. 마치는날 까지 믹스커피와 컵라면은 완전 사랑이었다. ㅎㅎ
김은수 터키 선교사님께서 이집트 일정과 함께 아라바국경( 요르단입국)까지만 가이드 해 주셨고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여러가지 선교현장
에 대한 은혜는 덤으로 공유해 주셨으며 함께 하시는 시간 내내 명쾌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드디어 요르단 입국 후 2월3일 나비티안의 유적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페트라에 갔는데 모두가 감탄사를 연발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페트
라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곳으로 뽑혔다고 한다. 드디어 2월4일 이스라엘 여정이 시작이 되었다. 예수님이 여리고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
갈 때 통과하신 켈트계곡의 남쪽 능선 길을 답사하고 사해 바다에서 잠시지만 어린아이처럼 수영과 머드팩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선물을
살 시간이 없는 터라 입구에 있는 상점에서 사해바다 기념 선물(소금 비누) 을 구매하는데 성공을 했다.
요단강 세례터에서는 그리스정교목사님께서 세례식을 거행하고 있어서 동영상에 담아 성도들과 공유를 하였는데 가슴 뭉클한 순간이었다.
2월5일 주일예배는 33명 전원이 엄숙하게 유대광야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2월6일 갈릴리 선상에서 드렸던 예배 이스라엘 마
지막 3일은 연일 계속 내리는 비로 가이드하시는 목사님도 우리들도 모두가 힘든 여정이 되었다. 초대교회의 흔적과 전통이 있음에도 불구하
고 오병이어의 기념 교회는 뱃세다 근처가 아닌 반대편에 세워져 있음도 현장에서 알게 된 사실이며 수 많은 기념 교회들이 새롭게 단장을 하여
보기는 좋아진듯 하나 예수님이 베드로와 동격시하는 성화 그림들이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하나님을 만나는 성경 현장을 한곳이라도 더 소개하시려는 뜨거운 열정 속에 9박 11일간의 성지순례를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다.
갈릴리 여행사가 성지순례 전문 여행사이며 김상목 목사님의 가이드를 받고 먼저 다녀오셨던 분들의 강력 추천으로 우리도 다녀오게 된것이다.
성지순례 자체가 관광 여행이 아님은 출발전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하러 대구장성교회에 김상목 목사님께서 직접 오셔서 강의하실 때 이미 알아
차렸다. 지도그리기 과제 및 성지순례 때 반드시 챙겨가야할 책자가 2권 준비되어 있었다. 성지순례에 대한 라포가 형성 되는 순간이었다.
다녀온 마지막 소감으로는 좀더 일찍 젊은날에 성지 순례를 다녀오시길 추천 드리고 싶다. 성지순례 전문 여행사인 갈릴리 그것도 김상목 목
사 님과 함께 다녀오시길 추천 드립니다. 서울 국군 중앙교회 한마음 교회 성도님들과 전우가 되어서 돌아온것 같습니다. 다들 보고~싶어요^^
시내산에서 떠오르는 태양과 낙타 사진을 공유합니다^^ 모든 수고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순간!!
갈릴리 호수 감동과 눈물의 선상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