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030터그후기

최은숙
2025-10-12
조회수 72

해외여행이 적었던 나에게 10박11일 은  

걱정반 기대반이었다. 터키는 이슬람국가인데 위험하진 않을까?  막상 가보니 어느 곳이나 사람 사는곳은

비슷하다는 느낌이었다.

바울 사도의 복음 현장을 둘러보며  교통수단도 발달하지 않은 그시대에 걷고 또 걸으며 복음을 전했던

그열정과 교회를 세워가는 애타는 마음이

조금은 느껴지는 것 같았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것은 데린 구유~지하도시

신앙의 박해를 피해 살았던 지하 도시

말이 도시 이지 어떻게 살았을까? 성인이 똑바로 

서기 조차 힘든 곳들도 많고 통로도  좁은

마치 개미 집처럼 복잡하게 뚫려 있는 통로들을

보면서 사람이 살아가는게 가능 할까 싶었다.

그럼에도 예배를 드릴수 있는 광장이 있었고

 신학교 터 가 있었던 것을 보면서

이들이 지켜온 신앙이 지금의 내가 있게된 것이란 

생각에 나의 신앙을 뒤돌아보게 되었다

어떤 상황과 형편에 굴하지 않고 믿음을 지켜 나가며

다음세대들에게  믿음을 물려 주어야하는 임무가 

우리에게 주어진것 같은 책임감을 느꼈다.

말이 길어 졌지만 여행으로써도 만족했고

한곳한곳 들를 때 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와 재미가 있었다.

숙소도 깨끗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다.

좋은 분들을 만나 같이 여행해서 더욱 좋았고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신 갈릴리여행사에

 감사드린다

특별히 우리를 끝까지 안전하게 인솔해주시고

 세심하게 돌봐주신 박진성목사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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