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감이 교차하는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보내며....!

처음으로 느껴 본 사도바울의 순례의 땅. 

#트루키에, #그리스, ...,!

지금은 다ㅡ 무너지고, 

돌 기둥과 돌 무더기만 굴러다는 곳.

2,000년 전에  수천 km의 

험난한 순례의 길을 걸으며 다니셨던,  

사도바울의 열정이 느껴지는 곳,

바울의 피와 땀과 눈물의 기도로 

세워진 교회들,

또한 수세기를 걸쳐서, 죽음을 불사하고, 

동굴속에서, 땅속 깊은 곳에서, 

믿음과 신앙을 지키며, 세워진 교회들.....!

그러나,

지금은 돌위에 돌하나 남지 않은 

황량한 곳.ㅠ.

더욱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현재는 피와 땀으로 세워진 교회들의 흔적들은 모두 사라지고,....ㅠ.

지금은 이슬람화 되어버린 피의 땅, 

오스만제국 트루키에,....,!

참으로 만감이 교차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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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써니" 선교사님의 해박하고, 열정적이고, 친절한 가이드에 존경스러움과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우리 모두 다음에는 예루살렘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