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도 그리던 바울의 선교여정. 그 현장을 밟았다.
사도행전을 읽고 보고 지도를 따라 가봐도 한 장의 지도 안에서만 맴돌던 머리와 눈.
그러나, 이제는 성경을 펴면 번쩍 ,, 마음과 눈과 생각이 그 현장으로 달려간다.
살아있었다. 현장이었다. 그리고 성경은 실제며 역사다. 눈으로 확인하고 느끼고 듣고 봤다. 감동이다.
1차 선교 여행의 수행원이었던 마가가 버가에서 중도 포기하고 떠난 뒤.
바울과 바나바 - 둘은 또 길을 나선다. 걸었다. 그 험난한 토러스산맥을 넘는다. 비시디아 안디옥을 향한다.
둘은 말이 없다. 침묵이 흐른다. 쏴~한 힘겨운 기류만이 계속 그들 속에 흐른다. 무슨 말을 할 수 있었겠는가?
아! 정말 그랬겠구나~~ 거기까지는 생각해 보지 못했다. 놀랍다. 그 당시, 사도 바울의 심정 속으로까지 우리를 끌고 가신
소장님의 설명은 그동안 '적당히' 라는 나의 머리 속을 강타하고 지나갔다.
설명 한 마디, 한 말씀이 살아 움직였다. 나를 가슴 뛰게 했다. 사도행전이 그러했단 말이야? ~~

성지 곳곳. 그 현장에서 설명을 더 듣고 싶었다. 9박 10일이 휙 지나갔다.
현장의 위력은... 성지순례가 아닌( 현장 - 성경을 보는 창) 그거였다.
나도 이렇게 성경 속으로 성도님들을 인도하여 ..
진정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나게 해 주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
그 열망을 안고 돌아온 멋진 여정이였다.. 사도행전과 바울서신을 보는 눈이 다시 열린듯 하다.
( 훌륭한 가이드로 섬겨주신 김상목 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꿈에도 그리던 바울의 선교여정. 그 현장을 밟았다.
사도행전을 읽고 보고 지도를 따라 가봐도 한 장의 지도 안에서만 맴돌던 머리와 눈.
그러나, 이제는 성경을 펴면 번쩍 ,, 마음과 눈과 생각이 그 현장으로 달려간다.
살아있었다. 현장이었다. 그리고 성경은 실제며 역사다. 눈으로 확인하고 느끼고 듣고 봤다. 감동이다.
1차 선교 여행의 수행원이었던 마가가 버가에서 중도 포기하고 떠난 뒤.
바울과 바나바 - 둘은 또 길을 나선다. 걸었다. 그 험난한 토러스산맥을 넘는다. 비시디아 안디옥을 향한다.
둘은 말이 없다. 침묵이 흐른다. 쏴~한 힘겨운 기류만이 계속 그들 속에 흐른다. 무슨 말을 할 수 있었겠는가?
아! 정말 그랬겠구나~~ 거기까지는 생각해 보지 못했다. 놀랍다. 그 당시, 사도 바울의 심정 속으로까지 우리를 끌고 가신
소장님의 설명은 그동안 '적당히' 라는 나의 머리 속을 강타하고 지나갔다.
설명 한 마디, 한 말씀이 살아 움직였다. 나를 가슴 뛰게 했다. 사도행전이 그러했단 말이야? ~~

성지 곳곳. 그 현장에서 설명을 더 듣고 싶었다. 9박 10일이 휙 지나갔다.
현장의 위력은... 성지순례가 아닌( 현장 - 성경을 보는 창) 그거였다.
나도 이렇게 성경 속으로 성도님들을 인도하여 ..
진정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나게 해 주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
그 열망을 안고 돌아온 멋진 여정이였다.. 사도행전과 바울서신을 보는 눈이 다시 열린듯 하다.
( 훌륭한 가이드로 섬겨주신 김상목 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