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목 소장님과 터어키.그리스.- 성지현장답사 / 2025.10.16(목)-10.25(토))

강순애
2025-10-31
조회수 34

꿈에도 그리던 바울의 선교여정. 그 현장을 밟았다. 

사도행전을 읽고 보고 지도를 따라 가봐도 한 장의 지도 안에서만  맴돌던 머리와 눈.

그러나,  이제는 성경을 펴면 번쩍 ,,  마음과 눈과 생각이 그 현장으로 달려간다. 

 살아있었다. 현장이었다. 그리고 성경은 실제며 역사다. 눈으로 확인하고 느끼고 듣고 봤다. 감동이다.


1차 선교 여행의 수행원이었던 마가가  버가에서  중도 포기하고 떠난 뒤.  


바울과  바나바 - 둘은  또 길을 나선다. 걸었다. 그 험난한  토러스산맥을 넘는다. 비시디아 안디옥을 향한다.  

둘은  말이 없다.  침묵이 흐른다.  쏴~한 힘겨운  기류만이  계속 그들 속에 흐른다. 무슨 말을 할 수 있었겠는가?  


 아!  정말 그랬겠구나~~ 거기까지는 생각해 보지 못했다. 놀랍다. 그 당시, 사도 바울의 심정 속으로까지  우리를 끌고 가신 

소장님의 설명은  그동안 '적당히' 라는 나의 머리 속을 강타하고 지나갔다.

설명 한 마디, 한 말씀이 살아 움직였다. 나를 가슴 뛰게 했다. 사도행전이 그러했단 말이야? ~~

성지 곳곳. 그 현장에서 설명을 더 듣고 싶었다. 9박 10일이 휙 지나갔다. 

현장의 위력은... 성지순례가 아닌( 현장 - 성경을 보는 창) 그거였다.


나도 이렇게 성경 속으로  성도님들을 인도하여 ..

진정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나게 해 주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

그 열망을 안고 돌아온  멋진 여정이였다.. 사도행전과 바울서신을 보는 눈이 다시 열린듯 하다.

( 훌륭한 가이드로 섬겨주신 김상목 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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