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답사를 다녀와서(그리스~터키:10월16~25일)

정복자
2025-11-01
조회수 29

저는 모태 신앙으로 30대 후반까지  신앙보다는 종교생활로  그리고 20여년을 공교회를 떠나  그냥 하나님이 내 삶을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봄이 지나가는 어느날 해외여행을 하자는 언니들의 제안에  영혼없는 대답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가기싫은 이유만을 찾았었어요

손을 다쳐서 회사를 쉬어야만 했고 대장에서 용종도 떼어내고 치질(부끄럽지만)수술도 하고~~

 체력을 준비하기는 커녕~~사전에 사도행전을 한번 읽은게 다였던 제가 드뎌 비행기에 몸을싣고~~

갑바도기야,콘야를 지나 파묵 칼레를  지나면서 성경에 나오는 사실이 현장을 통해서 ... 2000여년 전에도 그보다 훨씬전인 구약에그냥 성경책 이었던  책이   현장이있는 사실이구나가~~내맘속으로 들어오고 있었어요.

  아픈몸으로 산을넘고걷고  걷던~~무엇때문에?왜?그렇게  먼길을 ,험한길을,높은산길을~~바울의 마음과 밀레도에서 울고  바울을 떠나보냈던 장로들의  마음이 궁금해 지기 시작했답니다

고린도,데살로니가,사도바울의 감옥을 보면서  로마까지 복음전할 비젼을 갖게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나를보내소서..순종하신 바울의 마음과 지금의 내 마음을 그동안의 나를 바라보고 계셨던 안타까워하셨을  아버지의 마음이~~성 소피아 성당,그리고 유람선을 타면서 모스크가 수없이 많이 자리하고 있는 튀르키예를 보면서 기도드리게 되었어요

현장에 남겨두신 그루터기,

이방신을섬기는이세대와 다른세대

복음가진 다음세대가 이어지기를~~

끝으로  같이 여행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의기도 덕분에  무사하게 잘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특히 김상목 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을 현장에서 느끼고 보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한 여행은 순례가 아니라 현장답사 였답니다 이 모든일이 갈릴리 여행사를 통해서 이루어 졌음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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