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12박 13일의 성지순례를 갔다왔다. 성지순례 이전에 나는 학생의 시절부터 많은 선교를 갔다왔지만, 다양한 나라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가 되어 성지순례를 신청하게 되었다.
성지순례를 가기 일주일 전부터 기대가 되기 시작했지만, 해외에 오랜만에 가는 것이어서, 짐을 얼마나 챙겨야 할지, 무엇을 가져가야 할지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출발 당일이 되어,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 후, 갈릴리 여행사 사장님을 만나서, 가서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그리고 가서 사용할 수신기를 받으면서 이야기를 들었다.
11시간의 비행 끝에 튀르키예의 수도인 이스탄불에 도착했다. 이스탄불 국제공항에 도착 후 김준기 목사님을 만나서, 튀르키예의 간단한 역사,
날씨 등을 듣고, 성지순례 여정이 시작이 되었다.
화요일부터는 이스탄불의 한인교회에서 사역하시는 김홍기 목사님이 가이드로 오셔서, 화요일부터 주일까지 선창교회를 위해 가이드를 해주셨다. 화요일에는 블루 모스크, 성소피아 성당, 그랜드 바자르, 히포드럼 광장, 고고학 박물관, 보스포루스 해협 등 튀르키예의 역사와 전통을 동시에 보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수요일에는 새벽에 일어나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카이세리라는 지방으로 내려가,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했던 괴레메 수도원, 데린구유 등 기독교인들의 은신처를 보았고 목요일에는 사도바울이 전도했던 비시디아 안디옥, 라오디게아 교회, 그리고 히에라 폴리스에서의 사도 빌립의 묘, 파묵칼레라는 곳에서 족욕을 하였다.
금요일에는 빌라델비아 교회, 사데교회, 에베소 지역에 가서 사도행전에 나오는 수많은 말씀과 그 때 당시의 문화를 보고 왔다.
또한 토요일에는 두아디라 교회 버가모 교회 등,, 사도바울이 소아시아 6개 교회에 하는 말씀들을 눈으로 보고 오게 되었다.
주일부터 화요일까지는 그리스, 수-목은 이탈리아(로마)의 여정, 특히 로마에서 사도 바울이 참수당한 참수터와 교회를 보고 나서 기도를 하였다. 나의 로마는 어디인가? 나의 순례의 여정은 어디서 끝마치게 될까? 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12박 13일의 성지순례를 통해서, 끝까지 하나님만 의지하며 사랑하고, 책망을 받는 인생이 아닌 칭찬 받는 인생을 살아가며,
사도 바울의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위해 살고, 하나님을 위해 죽는 인생이 되어야겠다고 느꼈던 성지순례였다.
P.S 호텔은 너무 좋았고, 현지음식도 너무 좋았습니다! 가이드 분들도 너무 좋으셨고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다음 성지순례는 몇 년 후 일지 모르겠지만, 또 가고 싶은 성지순례입니다!!
성지순례 사진 몇 장 첨부합니다.















1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12박 13일의 성지순례를 갔다왔다. 성지순례 이전에 나는 학생의 시절부터 많은 선교를 갔다왔지만, 다양한 나라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가 되어 성지순례를 신청하게 되었다.
성지순례를 가기 일주일 전부터 기대가 되기 시작했지만, 해외에 오랜만에 가는 것이어서, 짐을 얼마나 챙겨야 할지, 무엇을 가져가야 할지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출발 당일이 되어,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 후, 갈릴리 여행사 사장님을 만나서, 가서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그리고 가서 사용할 수신기를 받으면서 이야기를 들었다.
11시간의 비행 끝에 튀르키예의 수도인 이스탄불에 도착했다. 이스탄불 국제공항에 도착 후 김준기 목사님을 만나서, 튀르키예의 간단한 역사,
날씨 등을 듣고, 성지순례 여정이 시작이 되었다.
화요일부터는 이스탄불의 한인교회에서 사역하시는 김홍기 목사님이 가이드로 오셔서, 화요일부터 주일까지 선창교회를 위해 가이드를 해주셨다. 화요일에는 블루 모스크, 성소피아 성당, 그랜드 바자르, 히포드럼 광장, 고고학 박물관, 보스포루스 해협 등 튀르키예의 역사와 전통을 동시에 보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수요일에는 새벽에 일어나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카이세리라는 지방으로 내려가,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했던 괴레메 수도원, 데린구유 등 기독교인들의 은신처를 보았고 목요일에는 사도바울이 전도했던 비시디아 안디옥, 라오디게아 교회, 그리고 히에라 폴리스에서의 사도 빌립의 묘, 파묵칼레라는 곳에서 족욕을 하였다.
금요일에는 빌라델비아 교회, 사데교회, 에베소 지역에 가서 사도행전에 나오는 수많은 말씀과 그 때 당시의 문화를 보고 왔다.
또한 토요일에는 두아디라 교회 버가모 교회 등,, 사도바울이 소아시아 6개 교회에 하는 말씀들을 눈으로 보고 오게 되었다.
주일부터 화요일까지는 그리스, 수-목은 이탈리아(로마)의 여정, 특히 로마에서 사도 바울이 참수당한 참수터와 교회를 보고 나서 기도를 하였다. 나의 로마는 어디인가? 나의 순례의 여정은 어디서 끝마치게 될까? 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12박 13일의 성지순례를 통해서, 끝까지 하나님만 의지하며 사랑하고, 책망을 받는 인생이 아닌 칭찬 받는 인생을 살아가며,
사도 바울의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위해 살고, 하나님을 위해 죽는 인생이 되어야겠다고 느꼈던 성지순례였다.
P.S 호텔은 너무 좋았고, 현지음식도 너무 좋았습니다! 가이드 분들도 너무 좋으셨고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다음 성지순례는 몇 년 후 일지 모르겠지만, 또 가고 싶은 성지순례입니다!!
성지순례 사진 몇 장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