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김경진
2024-03-20
조회수 371

5년의 시간을 준비하여 드디어 사도바울의 선교여행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10여 년 전에 이스라엘지역을 중심으로 성지순례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 후로 이제 사도바울의 선교여행지를 중심으로 하여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터라 

이번 교역자회에서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들이 정말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했다.

어느 여행사를 만느냐에 따라 또 어느 인솔자와 가이드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여행의 질이 달라지는 듯 하다.

앞서 갔던 성지순례에서는 단지 직업상으로만 가이드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이번 갈릴리여행사에서는 인솔자님으로 시작하여 각 지역의 가이드하신 분들의 열정과 상황과 환경에 따라 적절하게 시간을 배분하고 배려하는 모습들이 진정성이 있었다. 김주임인솔자님은 첫 만남부터 마지막 헤어짐의 인사를 나눌 때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위치와 책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선교여행지를 탐방할 때마다 행렬 맨 마지막에 서서 항상 인원을 관리하고, 하루 일과가 끝나면 사진과 동영상을 편집하여 업로드하여 시간이  

지나서 보아도 어느 지역을 다녀왔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 성지순례팀 한분 한분에게도 항상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 진심함으로 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터키에서의 가이드는 터키의 전반적인 역사와 문화와 사회, 복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쉼 없이 정보를 쏟아내는 것에 놀라고, 터키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 자신의 간증과 함께 성경에 대한 지식과 감동이 함께 어울려 사도바울과 그 선교여행지에 대해 안내하는 모습에 은혜가 되었다. 

그리스 가이드는 몸이 불편한 가운데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안내하여 주심에 감사했고,

마지막으로 로마에서의 일정에서도 로마 신화에 대해서 쉽게 재밌게 설명을 해 주시고, 가이드 자신의 시간에 맞추기보다 성지순례팀의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과 환경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배웅하는 모습에 감사했다. 

해외에 나가면 숙소와 음식에 대한 부분에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잘 자고 잘 먹고 이번 성지순례에 기대한 만큼  즐겁게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음 여행기회가 있다면 갈릴리여행사와 함께 하고 싶다.

해남에 두 번씩이나 방문하여 안내하여 주신 사장님을 비롯하여, 처음부터 마지막 날까지 함께한 인솔자님, 터기, 그리스, 로마 가이드님들에게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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