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3 - 2024.03.15 기간 동안 튀르키예, 그리스, 로마 일정으로 성지순례를 갈릴리 여행사를 통해 안전하고 은혜롭게 다녀 올 수 있어서 후기 올립니다.
인천공항에서 부터 함께 출발하여 힘든 일정과 다시 인천공항에 도착하기까지 인솔해주신 양재화 이사님 덕분에 더 즐거운 성지순례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25명이라는 인원이 적은 숫자가 아님에도 한 분 한 분 챙겨주시려고 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인원이 많고 대부분 연세가 많은 분들이라 가이드 분을 따라가더라도 뒤쳐지는 일행이 있기 마련인데, 이사님께서 늘 뒤에서 기다려주시고 챙겨주시고 설명도 수신기랑 멀어져서 듣지 못하게 되면 알고 계시는 부분은 따로 설명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어느곳에서든 사진으로 많이 담아주시려고 열과 성을 다해주신 이사님 최고!
공항에서 만나 체크인 후 이사님의 설명으로 출발 합니다!
방문하는 국가 중에 가장 일정이 길었던 튀르키예의 일부 일정 유람선, 성소피아성당, 비시디아 안디옥, 라디오게아, 파묵칼레, 사데교회, 에베소 유적지, 버가모교회 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유적지가 무너지고 폐허 된 곳 같아서 큰 감동이 없었는데, 자세하게 성경을 중심으로 설명해 주시는 가이드 분과 그곳에서 설명을 듣고 상상을 하면서 살펴보고 둘러봐야 한다고 말씀해주신 이사님 덕분에 내가 어떤 것을 보고 느껴야 하는지, 기둥밖에 남아있지 않던 그곳에서 무너진 천장과 더 많았던 기둥을 상상해보며 어마어마 하게 큰 신전을 떠올려봤고, 그 옆에 작고도 작은 교회에 들어가서 함께 단원들과 기도하며 그곳을 기억 할 때에 큰 감동이 몰려왔습니다.
그리스로 넘어와서 사도바울 기념교회와 빌립보 유적지의 사도바울 감옥, 루디아 기념교회, 파르테논 신전 등 그리스는 신화의 설명이 조금 더 많았지만 그곳에서도 사도바울의 발자취를 따라 성경적으로 잘 설명해 주시는 가이드 분을 만나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로마의 콜로세움, 바티칸 박물관, 폼페이 유적지, 사도바울 참수터 입니다.
로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성지순례로 왔다면 누구든 사도바울의 참수터를 고르실 듯 합니다.
마지막 날 오전 일정으로 들렀던 그곳에서는 아무도 웃으며 말 한마디 나눌 수 없었고, 그저 그곳에서 기도만 할 뿐 경건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후기를 적다 보니 성지순례를 다녀온 지 어느새 일주일이 지났는데, 그 때의 감동과 은혜가 다시 새롭게 느껴집니다.
12박 13일이 결코 헛되지 않고 여행이 아닌 성지순례로 다녀 올 수 있음에 감사하고, 좋은 일정과 좋은 만남이 되어준 갈릴리 여행사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원래 가고자 했던 이스라엘을 못 가게 되었지만 다음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갈릴리 여행사를 통해 다녀 올 수 있는 기회가 허락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4.03.03 - 2024.03.15 기간 동안 튀르키예, 그리스, 로마 일정으로 성지순례를 갈릴리 여행사를 통해 안전하고 은혜롭게 다녀 올 수 있어서 후기 올립니다.
인천공항에서 부터 함께 출발하여 힘든 일정과 다시 인천공항에 도착하기까지 인솔해주신 양재화 이사님 덕분에 더 즐거운 성지순례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25명이라는 인원이 적은 숫자가 아님에도 한 분 한 분 챙겨주시려고 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인원이 많고 대부분 연세가 많은 분들이라 가이드 분을 따라가더라도 뒤쳐지는 일행이 있기 마련인데, 이사님께서 늘 뒤에서 기다려주시고 챙겨주시고 설명도 수신기랑 멀어져서 듣지 못하게 되면 알고 계시는 부분은 따로 설명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어느곳에서든 사진으로 많이 담아주시려고 열과 성을 다해주신 이사님 최고!
공항에서 만나 체크인 후 이사님의 설명으로 출발 합니다!
방문하는 국가 중에 가장 일정이 길었던 튀르키예의 일부 일정 유람선, 성소피아성당, 비시디아 안디옥, 라디오게아, 파묵칼레, 사데교회, 에베소 유적지, 버가모교회 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유적지가 무너지고 폐허 된 곳 같아서 큰 감동이 없었는데, 자세하게 성경을 중심으로 설명해 주시는 가이드 분과 그곳에서 설명을 듣고 상상을 하면서 살펴보고 둘러봐야 한다고 말씀해주신 이사님 덕분에 내가 어떤 것을 보고 느껴야 하는지, 기둥밖에 남아있지 않던 그곳에서 무너진 천장과 더 많았던 기둥을 상상해보며 어마어마 하게 큰 신전을 떠올려봤고, 그 옆에 작고도 작은 교회에 들어가서 함께 단원들과 기도하며 그곳을 기억 할 때에 큰 감동이 몰려왔습니다.
그리스로 넘어와서 사도바울 기념교회와 빌립보 유적지의 사도바울 감옥, 루디아 기념교회, 파르테논 신전 등 그리스는 신화의 설명이 조금 더 많았지만 그곳에서도 사도바울의 발자취를 따라 성경적으로 잘 설명해 주시는 가이드 분을 만나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로마의 콜로세움, 바티칸 박물관, 폼페이 유적지, 사도바울 참수터 입니다.
로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성지순례로 왔다면 누구든 사도바울의 참수터를 고르실 듯 합니다.
마지막 날 오전 일정으로 들렀던 그곳에서는 아무도 웃으며 말 한마디 나눌 수 없었고, 그저 그곳에서 기도만 할 뿐 경건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후기를 적다 보니 성지순례를 다녀온 지 어느새 일주일이 지났는데, 그 때의 감동과 은혜가 다시 새롭게 느껴집니다.
12박 13일이 결코 헛되지 않고 여행이 아닌 성지순례로 다녀 올 수 있음에 감사하고, 좋은 일정과 좋은 만남이 되어준 갈릴리 여행사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원래 가고자 했던 이스라엘을 못 가게 되었지만 다음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갈릴리 여행사를 통해 다녀 올 수 있는 기회가 허락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