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8박 9일의 여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솔직히 단체 여행이라 얼마나 많을 것을 보여주실까 의심반 기대반으로 간 여행이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남들은 볼 수 없는 일정도 경험하게 되며

무엇보다 같이 간 교회식구들과 도와주신 스텝분들의 배려와 따뜻한 사랑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저희 팀을 위해 출발부터 함께한 매력 넘치는 김정임 차장님의 깔끔한 진행, 그리고 현지 가이드 해주신 임성수 목사님의 

반복된 학습으로 지금도 순례한 곳이 머리에 맴도네요. ^^또 요르단 가이드 해주신 최모세 목사님의 

메세지로 중동에 대한 난민에 대한 시각이 변화되었습니다.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해 주신 이정목 목사님의

"행복한 성지순례길" 이라는 말씀이 딱 와 닿았습니다. 

8박 9일 정말 행복한 순례길이였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