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후기>💒✝️✝️
감사와 찬양과 은혜로 가득했던 터키,그리스
성지순례를 다녀오고^^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여행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돌보심으로 모두 무사히 한국에 도착할수 있게 해주시고 성경속에서 만나던 그곳을 직접 보고 다니며 만나주시고 생생하게 체험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지순례를 통해 귀한 인연들을 (반장님,가이드님,기사님, 초지교회분들,그외 함께한 모든분들) 만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터키 그리스 모든 일정을 책임지시고 통솔하신 김화연 반장님, 그리고 터키 현지가이드 선수영님, 그리스 가이드 김순자님을 통해 더욱 더 하나님을 생각하고 깊이 알아갈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
성경적인 내용 뿐만아니라 본인의 간증들과 영적 나눔을 통해 감동을 주시고 이것저것 모두 세심하게 케어해주며 불편함이 없도록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모습들이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희엄마,큰아빠,큰엄마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귀하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여행하는 내내 서로 웃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걷고 동행하며 감동하고 정말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특별히 주신 선물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부르신곳에서...
원래 저는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성지순례를 가는 것을 계획하고 정말 몇달전부터 영적으로 충만해져서 가기를 원했고 기도와 말씀으로 성경을 공부하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이 터지면서 생각지 못한 터키,그리스 성지 순례여행이 되었지만 '그래 이 또한 아마 이유가 있으시겠지..🥲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라고 생각했습니다.제가 계획한 곳은 이스라엘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부른 곳은 이곳이셨습니다 .
그리고 여행을 통해 그 이유를 조금씩 알아가게 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성경속에 나오는 교회들과 여러 신전들을 보았고
지하도시 데린구유와 이밖에 숨어서 지내던 동굴들을 보며
박해 속에서도 주님을 놓지않고 끝까지 신앙을
지키고자 했던 그분들의 발자취를 통해 지금 나는 이렇게
편하게 믿음생활하고 있지만 그때 당시 힘들었을
그 사람들을 생각하니 너무나 마음이 아팠고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였고 내가 누려왔던 모든것들..
그리고 지금의 신앙생활에 대해 감사하였습니다.
척박하고 춥고 배고프고 힘들었던 장소였지만
그곳이 바로! 하나님께서 돌보고 계신
그늘이었고 날개였고 그들의 안식처였구나..
세상적으로는 안쓰럽고 안좋아보이고 박해를 피해
도망처 온 그곳이 결국엔 영적으로 복된 소망의 장소였고
피난처였고 돌보심의 장소였구나...
어둠은 결국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그들은 강해졌고
잠잠히 신뢰하며 용기를 끌어모아 빛으로 채워나갔구나..
그들은 세상 물질이 아니라 자신 안에 쌓이는
하늘의 큰 축복을 바라보았구나...
그것이 복된것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시고
지켜주셨고 그곳에서 슬퍼하는 저를
감싸주고 계시는 느낌을 받아서 많이 울었습니다.🥹😭
주님을 바라봅니다
초반에 터키에서 꽉 차있는 스케줄로
워낙 저질체력이라😵😵💫
육체적으로는 조금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정해진 하루하루 일정을 소화해가며 새벽부터 일어나
많이 걷고 여러 곳을 이동하며 피로가 조금씩 쌓여가긴
했지만 그래도 다리는 무거울지언정 신기하게도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점점 가벼워졌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분만 바라보며 나아갔습니다.
터키와 그리스에서 수많은 장소들을 방문하고
신전들을 보며 든 생각은 🏛
아! 그 당시 거대하고 찬란했던 하나의 문화였고
도시였을텐데 신전들도, 도시도 결국 무너지는구나
허물어지는구나...
세상에서 정말 영원할 것 같던 부귀와 권세도
그 어떤 찬란한 것들도, 아무리 대단한 사람일지라도
그 누구도 우리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는 대적할자가 없고
결국엔 다 허물어지고 없어지고
심지어 형체도 없이 사라져버리는구나...
하지만 우리 하나님 나라는 영원하구나!
이런것들을 계속 보여주시면서 오직 하나님 한분만이
이 땅의 주인이시고 누구에 의해서가 아닌
I am who I am 스스로 있는자라는걸
제게 보여주시고 계속 느끼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이밖에도 파묵칼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함께한 28명.. 단 한명도 빠짐없이 탔던 열기구!
열기구를 타면 무서울줄알았는데 😬🫣
하늘과 더 가까워져서?! 그런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가서?!담대함을 주셨나?ㅎㅎㅎ
생각했던것보다 하나도 안무서웠고
안정적이고 편안해서 신기했고 열기구를 타며 보았던
풍경들도 정말 멋있었고 그 순간순간이 행복했습니다.^^
🇹🇷😲🫰🫶
하나님의 마음과 사도바울의 마음...
카이세리 카파도키아,콘야,,파묵칼레,에베소,빌립보,데살로니가,고린도 아테네 등등
그리고 교회들..라오디게아,사데,두아디라,빌라델비아 등
터키부터 그리스까지 바울의 전도 여정 루트를 쭉 이동하면서 성경 말씀을 글로 읽었던 것과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은 달랐습니다.
사도바울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었고 이방인들에게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가지고 전도를 하였던 그 발걸음을 느끼며 생을 마감할때까지 복음의 전파를 놓지 않았던 사도 바울...
사도 바울의 감옥을 보았을때는 여러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터키와 그리스를 종교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문화를 직접 접하며 깊이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었고 특히 터키에서는 아잔소리를 들으면서 많은곳들이 이슬람 사원으로 변했고 지금은 거의 대부분 이슬람문화권이 된 것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이 안타까운 마음이 곧 하나님의 마음이겠지요..ㅠ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곳에 내 마음이 있기를 원한다는
기도를 했었습니다..
내가 보고 듣고 노래하는 모든곳에!
개인적으로 성지순례를 준비하며 제게 주셨던 말씀
이사야 43장21절...📖
터키와 그리스 그 땅을 밟으며 눈을 돌리면 볼수 있는
산과 바다와 하늘과 꽃과 나무와 동물들과 사람들...
⛰️🚢☁️🌲🌳🌿🐶😺🐑🐎🐫🐦🦅🦋🕊🐢🦎🌷🌻🌼
개,고양이는 기본이고!
이뿐만아니라 제게 여행하는 내내 계속 보여주셨습니다.
말, 양, 거북이, 도마뱀, 낙타, 갈매기, 비둘기,각종 새들, 꽃들,올리브, 목화, 포도나무, 각종 풀들 잎들...구름,하늘,해,달,별 등등
심지어 날씨마저 은혜로웠습니다
신기하게도 여행하는 내내 날씨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정을 다돌며 마치니.. 밥까지 먹고나니 그때!
비가 왔습니다. 그리스에서 터키 공항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비가 오기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제가 그곳에서 보고 느끼고 만난 모든것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살면서 내가 이렇게 길게 하나님을 아침 주야로 생각하고
묵상하고 찬양하고 온전히 하나님과 소통하는 시간이
있었나?생각할만큼 10일이상 정말 길게 계속해서
하나님과 가까이 지낸 정말 행복하고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곡은 시편 148편~150편을 가사로 사용하였습니다.)
어릴때부터 음악이라는 달란트를 제게 선물로 주시고 이번 성지순례동안 총 3곡을 만들어올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드립니다.
마지막까지 함께하신 하나님
그리고 마지막에 이스탄불에서 인천에 가는날✈️
저희 함께한 일행28명 중 결과적으로 반장님과 4명이 터키항공 오버부킹을 당해 같이 가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고 ㅠㅠ
그 4명 중에 저희 엄마와 제가 남게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탑승을 하는 분들을 보며 자리가 생기면 가는것이기에 가는지 안가는지 지켜봐야해서 마음을 조금은 졸였지만 기다리는 그때 당시도 하나님께 기도했고 가게되면 가서 좋고 남게 되면 하나님께서 하루 더 터키에 있게 해주시려나보다 생각하고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엄마와 저는 주말까지는 그래도 괜찮기에 급하신 분들 먼저 보내고 기다렸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남게 되어 육체적으로는 피곤했지만 하루 더 있으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있었고 그냥 이 모든것에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남아 함께한 나애자매 모녀와 저희 모녀 그리고 반장님!! 함께한 그 하루도 특별하고 참 소중한 경험이라 살면서 잊지 못할것같습니다ㅎㅎㅎ
끝까지 남아 저희 4명을 케어해주신 김반장님! 미리 그 다음날 비행기 티켓도 확보해 놓으시고 버스타고 숙소에 새벽에 도착해 피곤하실텐데도 이것저것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인천에 도착할때까지 책임지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감사했습니다.👍👏👏👏
갈릴리 여행사 성지순례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접하고 은혜 받길 바라며 갈릴리 여행사에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밖에 터키 그리스 순례 여정을 함께하면서
제가 만났던 모든분들 다 적진 않았지만~~
만나뵙게되어 좋았고 함께 할수있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한명 한명 정말 감사했습니다. 🫰🫰♡♡♡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만날 다음을 기약하며
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지순례 후기>💒✝️✝️
감사와 찬양과 은혜로 가득했던 터키,그리스
성지순례를 다녀오고^^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여행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돌보심으로 모두 무사히 한국에 도착할수 있게 해주시고 성경속에서 만나던 그곳을 직접 보고 다니며 만나주시고 생생하게 체험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지순례를 통해 귀한 인연들을 (반장님,가이드님,기사님, 초지교회분들,그외 함께한 모든분들) 만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터키 그리스 모든 일정을 책임지시고 통솔하신 김화연 반장님, 그리고 터키 현지가이드 선수영님, 그리스 가이드 김순자님을 통해 더욱 더 하나님을 생각하고 깊이 알아갈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
성경적인 내용 뿐만아니라 본인의 간증들과 영적 나눔을 통해 감동을 주시고 이것저것 모두 세심하게 케어해주며 불편함이 없도록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모습들이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희엄마,큰아빠,큰엄마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귀하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여행하는 내내 서로 웃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걷고 동행하며 감동하고 정말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특별히 주신 선물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원래 저는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성지순례를 가는 것을 계획하고 정말 몇달전부터 영적으로 충만해져서 가기를 원했고 기도와 말씀으로 성경을 공부하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이 터지면서 생각지 못한 터키,그리스 성지 순례여행이 되었지만 '그래 이 또한 아마 이유가 있으시겠지..🥲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라고 생각했습니다.제가 계획한 곳은 이스라엘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부른 곳은 이곳이셨습니다 .
그리고 여행을 통해 그 이유를 조금씩 알아가게 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성경속에 나오는 교회들과 여러 신전들을 보았고
지하도시 데린구유와 이밖에 숨어서 지내던 동굴들을 보며
박해 속에서도 주님을 놓지않고 끝까지 신앙을
지키고자 했던 그분들의 발자취를 통해 지금 나는 이렇게
편하게 믿음생활하고 있지만 그때 당시 힘들었을
그 사람들을 생각하니 너무나 마음이 아팠고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였고 내가 누려왔던 모든것들..
그리고 지금의 신앙생활에 대해 감사하였습니다.
척박하고 춥고 배고프고 힘들었던 장소였지만
그곳이 바로! 하나님께서 돌보고 계신
그늘이었고 날개였고 그들의 안식처였구나..
세상적으로는 안쓰럽고 안좋아보이고 박해를 피해
도망처 온 그곳이 결국엔 영적으로 복된 소망의 장소였고
피난처였고 돌보심의 장소였구나...
어둠은 결국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그들은 강해졌고
잠잠히 신뢰하며 용기를 끌어모아 빛으로 채워나갔구나..
그들은 세상 물질이 아니라 자신 안에 쌓이는
하늘의 큰 축복을 바라보았구나...
그것이 복된것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시고
지켜주셨고 그곳에서 슬퍼하는 저를
감싸주고 계시는 느낌을 받아서 많이 울었습니다.🥹😭
초반에 터키에서 꽉 차있는 스케줄로
워낙 저질체력이라😵😵💫
육체적으로는 조금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정해진 하루하루 일정을 소화해가며 새벽부터 일어나
많이 걷고 여러 곳을 이동하며 피로가 조금씩 쌓여가긴
했지만 그래도 다리는 무거울지언정 신기하게도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점점 가벼워졌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분만 바라보며 나아갔습니다.
터키와 그리스에서 수많은 장소들을 방문하고
신전들을 보며 든 생각은 🏛
아! 그 당시 거대하고 찬란했던 하나의 문화였고
도시였을텐데 신전들도, 도시도 결국 무너지는구나
허물어지는구나...
세상에서 정말 영원할 것 같던 부귀와 권세도
그 어떤 찬란한 것들도, 아무리 대단한 사람일지라도
그 누구도 우리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는 대적할자가 없고
결국엔 다 허물어지고 없어지고
심지어 형체도 없이 사라져버리는구나...
하지만 우리 하나님 나라는 영원하구나!
이런것들을 계속 보여주시면서 오직 하나님 한분만이
이 땅의 주인이시고 누구에 의해서가 아닌
I am who I am 스스로 있는자라는걸
제게 보여주시고 계속 느끼게 하셨습니다.👀
이밖에도 파묵칼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함께한 28명.. 단 한명도 빠짐없이 탔던 열기구!
열기구를 타면 무서울줄알았는데 😬🫣
하늘과 더 가까워져서?! 그런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가서?!담대함을 주셨나?ㅎㅎㅎ
생각했던것보다 하나도 안무서웠고
안정적이고 편안해서 신기했고 열기구를 타며 보았던
풍경들도 정말 멋있었고 그 순간순간이 행복했습니다.^^
🇹🇷😲🫰🫶
카이세리 카파도키아,콘야,,파묵칼레,에베소,빌립보,데살로니가,고린도 아테네 등등
그리고 교회들..라오디게아,사데,두아디라,빌라델비아 등
터키부터 그리스까지 바울의 전도 여정 루트를 쭉 이동하면서 성경 말씀을 글로 읽었던 것과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은 달랐습니다.
사도바울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었고 이방인들에게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가지고 전도를 하였던 그 발걸음을 느끼며 생을 마감할때까지 복음의 전파를 놓지 않았던 사도 바울...
사도 바울의 감옥을 보았을때는 여러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터키와 그리스를 종교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문화를 직접 접하며 깊이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었고 특히 터키에서는 아잔소리를 들으면서 많은곳들이 이슬람 사원으로 변했고 지금은 거의 대부분 이슬람문화권이 된 것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이 안타까운 마음이 곧 하나님의 마음이겠지요..ㅠ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곳에 내 마음이 있기를 원한다는
기도를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지순례를 준비하며 제게 주셨던 말씀
이사야 43장21절...📖
터키와 그리스 그 땅을 밟으며 눈을 돌리면 볼수 있는
산과 바다와 하늘과 꽃과 나무와 동물들과 사람들...
⛰️🚢☁️🌲🌳🌿🐶😺🐑🐎🐫🐦🦅🦋🕊🐢🦎🌷🌻🌼
개,고양이는 기본이고!
이뿐만아니라 제게 여행하는 내내 계속 보여주셨습니다.
말, 양, 거북이, 도마뱀, 낙타, 갈매기, 비둘기,각종 새들, 꽃들,올리브, 목화, 포도나무, 각종 풀들 잎들...구름,하늘,해,달,별 등등
심지어 날씨마저 은혜로웠습니다
신기하게도 여행하는 내내 날씨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정을 다돌며 마치니.. 밥까지 먹고나니 그때!
비가 왔습니다. 그리스에서 터키 공항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비가 오기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제가 그곳에서 보고 느끼고 만난 모든것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살면서 내가 이렇게 길게 하나님을 아침 주야로 생각하고
묵상하고 찬양하고 온전히 하나님과 소통하는 시간이
있었나?생각할만큼 10일이상 정말 길게 계속해서
하나님과 가까이 지낸 정말 행복하고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곡은 시편 148편~150편을 가사로 사용하였습니다.)
어릴때부터 음악이라는 달란트를 제게 선물로 주시고 이번 성지순례동안 총 3곡을 만들어올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스탄불에서 인천에 가는날✈️
저희 함께한 일행28명 중 결과적으로 반장님과 4명이 터키항공 오버부킹을 당해 같이 가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고 ㅠㅠ
그 4명 중에 저희 엄마와 제가 남게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탑승을 하는 분들을 보며 자리가 생기면 가는것이기에 가는지 안가는지 지켜봐야해서 마음을 조금은 졸였지만 기다리는 그때 당시도 하나님께 기도했고 가게되면 가서 좋고 남게 되면 하나님께서 하루 더 터키에 있게 해주시려나보다 생각하고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엄마와 저는 주말까지는 그래도 괜찮기에 급하신 분들 먼저 보내고 기다렸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남게 되어 육체적으로는 피곤했지만 하루 더 있으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있었고 그냥 이 모든것에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남아 함께한 나애자매 모녀와 저희 모녀 그리고 반장님!! 함께한 그 하루도 특별하고 참 소중한 경험이라 살면서 잊지 못할것같습니다ㅎㅎㅎ
끝까지 남아 저희 4명을 케어해주신 김반장님! 미리 그 다음날 비행기 티켓도 확보해 놓으시고 버스타고 숙소에 새벽에 도착해 피곤하실텐데도 이것저것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인천에 도착할때까지 책임지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감사했습니다.👍👏👏👏
갈릴리 여행사 성지순례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접하고 은혜 받길 바라며 갈릴리 여행사에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밖에 터키 그리스 순례 여정을 함께하면서
제가 만났던 모든분들 다 적진 않았지만~~
만나뵙게되어 좋았고 함께 할수있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한명 한명 정말 감사했습니다. 🫰🫰♡♡♡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만날 다음을 기약하며
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