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 공동체에서 추진한 성지순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순례단의 일원으로 계획을 진행하는동안 제가 나이가 제일 어리다는 이유로 총무직을 맡게 되연서 책임자로써 부담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해 섬기리라 다짐하였습니다.성지 곳곳도 참으로 의미있고 감격스러웠지만 우리 일행을 섬기시는 가이드님, 또 현지 가이드님들이 최선을 다해 열정을 다해 일하시는 모습도 제겐 큰 감동이었습니다.막연히 성경에서만 보고 믿었던 예수님과 사도시대의 지역을 현장에서 경험한다는건 제게 큰 축복인것 같았고 더 굳센 믿음으로 세워지는것 같았습니다.참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위대하시고 거짓없는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이스라엘,터키,그리스 3개국을 넘나들면서도 피곤함을 모르고 신나게 여행했던 이번의 경험이 오래도록 제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갈릴리 여행사,같은 팀으로 동행했던 여러분들 모두모두 주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마라나타!!!